해외 언론에 의문의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 사진이 올라왔다. 바로 다음 달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데뷔 예정인 현대차 신형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의 정면 모습으로 추측되는 사진이다. 차급에 비해 넓은 실내공간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아반떼는 여러 가지의 예상 렌더링 돌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살펴보면 지난 달 공개된 i40의 앞모습과 상당히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아래 범퍼까지 확장된 헥사고날 그릴과 헤드라이트 위를 장식한 주간주행등도 패밀리 룩에 맞춰 단장했다. 하지만 안개등의 디자인은 i40의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변경됐다.

아반떼 AD는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2015 서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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