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영국·메르세데스)이 중국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
해밀턴은 12일 중국 상하이의 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15시즌 F1 3차전 중국 그랑프리에서 5.451㎞의 서킷 56바퀴(총길이 305.066㎞)를 1시간39분42초00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호주 개막전에 이어 시즌 2번째 승리다. 개인통산으로는 35번째 그랑프리 우승이다.
팀동료 니코 로즈버그는 1시간39분42초722로 2위를,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은 1시간39분44초996으로 3위에 올랐다.
F1 3차전 바레인 그랑프리는 오는 17∼19일 바레인 사키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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