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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서울모터쇼서 `911 타르가 4 GTS` 첫 공개

Woolly 2015. 3. 23. 18:36




포르쉐코리아는 내달 3일~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911 타르가 4 GT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인 911 타르가 4 GTS를 필두로 911 카레라 4 GTS, 카이맨 GTS, 박스터 GTS,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4, 카이엔 터보와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마칸 터보와 마칸 S 디젤 등 포르쉐의 풀 라인업이 모터쇼에 전시된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포르쉐 정통 스포츠카 DNA를 강조하는 GTS 존도 마련한다. GTS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의 약자로 1963년의 전설적인 904 카레라 GTS 이래 포르쉐의 퍼포먼스를 상징한다.